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SENS (문단 편집) == 삼성 센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notegear.com/001_18_1.jpg|width=100%]] }}} || || 1996년에 출시한 삼성 최초의 펜티엄 노트북인 센스 SPC5900. [* 두께 약 7cm. 베개로 써도 될 정도로 묵직하다.] || 초기에는 브랜드 없이 SPC로 시작하는 모델명을 쓰거나, 일부 제품에 한해 핸디북과 [[삼성 알라딘|알라딘]], 노트마스터 등의 여러 브랜드를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다 1994년 SPC5800 (SensNote) 제품 출시 이후 센스로 브랜드가 통일되기 시작한다. 삼성 SENS 초기에는 486DX2급 기종인 센스 5850이 출시되었으나 이후(1996년 즈음)에는 펜티엄급 CPU를 사용한 모델인 센스 [[http://www.notegear.com/Content/Content_View.asp?TNum=28&gotopage=4&kind=4|5900]]([[https://gigglehd.com/zbxe/12591381|내부]]), 5910, [[http://www.notegear.com/content/Content_View.asp?TNum=428&kind=2&gotopage=6|500]], 520을 출시했는데, 센스 500, 520의 경우 그당시에는 고급형 노트북이면서도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저가형 SiS 칩셋을 사용해서 컴퓨터에 대해 조금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빈축을 사기도 했다. 당시 경쟁 제품이었던 대우전자의 솔로 시리즈는 [[인텔]]의 430MX 칩셋을 사용하던 시절이었고, LG IBM의 노트북도 [[인텔]]의 430MX 칩셋을 애용했으니, 비교당할 만도 했다. || [[파일:namuwikiinsens600.jpg]][br]1997년에 출시한 삼성 센스 600. || 하지만 1997년에 등장한 펜티엄 MMX급 노트북인 센스 600은 센스 역사상 최초로 [[인텔]]의 칩셋(430TX)을 사용했다. [[삼성전자]] 최초로 [[USB]]를 채용했고, CPU 소켓도 독자 규격을 포기하고 범용 소켓7 규격을 사용해서 펜티엄 MMX 166급 노트북이 K6-2 400MHz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는 등 성능이나 안정성, 확장성에서 진일보한 센스 600은 한때는 펜티엄 MMX급 노트북 중에서는 최고의 명기 중에 하나로 통하기도 했고, 상당히 많이 팔렸다. 덕분에 센스 600은 200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인터넷 상에서 개조 관련 정보들이 많이 돌아다녔었다. || [[파일:external/data.adic.co.kr/04801.gif]][br]빨강이 인상적인 Q30 ([[https://youtu.be/GtRkJKhbwdY|TV광고]])[* 사진에 언급된 X20은 다른 노트북이다.] || 이후에 등장한 서브 노트북인 센스 Q 시리즈도 당시 국산 노트북 중에서는 상당히 가벼운 무게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a-JN-frHD0M|#]] 부품 호환성도 제법 좋아서, 센스 Q760, Q10, Q20, Q25의 상판이나 어뎁터, 키보드 같은 부품이 서로 호환되기도 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어댑터 호환성이 좋아서 1999년에 출시된 펜티엄2급 센스 노트북과 2008년에 출시된 코어2 듀오급 센스 노트북은 물론이고 2016년에 출시된 스카이레이크 i5급 삼성 노트북5와도 서로 어뎁터가 완벽하게 호환이 될 정도. [* 심지어 2006년에 출시된 삼성 센스 노트북과 2015년에 출시된 삼성 노트북 5랑도 '''브랜드가 달라짐에도''' 어댑터가 완벽하게 호환된다(!)][* 1999년 이전의 펜티엄급 기종 시절만 해도 어뎁터들이 기종별로 중구난방 식이었으나, 펜티엄2급 모델이 나온 이후인 1999년을 기점으로 60W급 기종들은 AD-6019(접지형은 AD-6019R)로 구격이 완전히 통일되면서 그 이후로 어뎁터 구격의 변동이 20년 가까이 거의 없었기에 같은 전압과 전류를 사용하는 센스 노트북 기종들은 어뎁터 잭이 같아서 완벽하게 호환이 된다. 덕분에 어뎁터를 잃어버려도 다시 구하기가 매우 쉬운 편이며 노트북을 바꿔도 기존에 쓰던 어뎁터만 계속 쓰는 경우도 많다.] 일부 기종의 경우 기종이 달라도 키보드가 호환되는 경우도 제법 많아서, 수리하기에는 상당히 편했다. || [[파일:external/img.kr.news.samsung.com/%EC%84%BC%EC%8A%A4811.jpg]][br]센스 810 - 나비 키보드 || || [[파일:external/img.kr.news.samsung.com/M70.jpg]][br]센스 M70 - 실제로 노트북의 LCD를 분리할 수 있다! || 기술력에 있어서 삼성전자답게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국내 노트북 중 최초'''로 센스 810에 [[ThinkPad#트랙라이트 키보드|나비 키보드]]를 탑재한 모델을 출시하였고, 2005년에 출시한 센스 M70 모델에는 LCD를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는 (!) 기능을 탑재하였다. 20인치의 거대한 크기의 패널이 달린 노트북을 일반적인 노트북 구조로 쓰기엔 사용자의 자세 등 문제로 많이 곤란했기 때문. --[[공밀레]]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다만 너무 시대를 앞서갔고, 높은 가격때문에 빛을 보지 못 한 건 아쉬움으로 남는다. 2005년 당시 가격이 200-300만 원 정도였는데, 20인치의 크기와 5kg에 다다르는 엄청난 무게로 휴대도 거의 불가능해서 결국 묻혔다.[* 희귀한 모델이라 가끔씩 중고카페등 에서 고가에 팔리기도한다.] 대체적인 삼성 센스에 대한 평가는 --'비싸다'--, '뜯어보면 부품은 좋다'[* 하지만 저가형 모델의 경우 싸구려 TN패널과 허접한 터치패드, 키보드 등의 사용으로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즉 부품 품질이 특출나게 좋진 않았었다. 그러나 품질검수 덕에 내구성은 대체적으로 준수한 편이었다.], '디자인이 무난하며 특색이 없다' '비싸지만 그래도 A/S가 훌륭하다'.[* 그런데, [[삼성전자]]는 그간 컴퓨터 수리에 리퍼 부품을 쓴 후 신품으로 갈아 줬다고 고객을 기만해오다가 2013년에 적발된 적이 있다. 리퍼 부품을 A/S에 사용하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문제는 고객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리퍼 부품은 신품이라 부르지 않는다.][* 위 사건을 제외하면 삼성전자는 A/S가 매우 훌륭한 편이다. 북미 업체들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나 가격은 당연하게도 상당히 더 비싸다.] 였다. 다른 노트북에 비해 좀 비싼 감이 없지 않지만, A/S나 제품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무난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